안녕하세요. 이은희님
저희 폼텍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제품을 사용하시면서 많은 어려움과 고충을 겪으신 것
같아 먼저 죄송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모든 용지를 출력할 때에는 소프트웨어적인 부분과 프린터가
가지는 기계적인 특성 부분이 같이 상호 작용을 합니다.
현재 게시판상에 기재된 여백관련 내용들은 일반적인 프린터를
기준으로 여백조정 부분을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고객님처럼
예외의 경우도 있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하단 서랍식 용지급지
방식(HP타입)이나 복합기(All in One)제품의 경우 기계적인,
구조적인 특성으로 인해 급지 공급이 매우 부정확한 기종들도
있습니다.
여백과 관련해서는 프린터에서 두꺼운 용지를 얼만큼 잘 급지를
(급지 타이밍)시키는지, 용지의 정렬상태(인쇄시 인쇄대기중인
용지가 조금씩 밀려 들어감)등 물리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용지 자체적으로 해결책을 강구하기에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는 상태입니다.
대개 복사나 인쇄시에 일반용지를 대량으로 넣고 출력을 하실 때
에도 계단식(인쇄시 인쇄대기중인 용지가 조금씩 밀려 들어감)으로
용지급지가 되는 경우를 흔히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칼선이 없는 용지이기 때문에 출력되고 나서 육안으로는
쉽게 구별이 되지 않아 계속해서 사용을 해 오셨던 부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분명 제품 자체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에는 고객님들께는 저희가 해 드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제시해 드리거나 교환이나 환불 등으로 보상처리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무조건 제품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고 책임회피를
하는 것이 아니라 수 백 수 천명 이상의 고객님들의 상담 결과로
도출된 사항을 말씀을 드리고 가급적 사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책을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폼텍에서도 가급적 고객님들의 불만사항과 이렇게 불편하신
사항들에 귀를 기울여 저희가 해결할 수 있는 사항들은 항상
제품개선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저희 폼텍이 성장
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믿고 있고 마땅히 해야하는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 자체만의 문제가
아닐 경우에는 저희도 그 차선책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 있구요.
고객님께는 오전중으로 전화를 드려 앞서 말씀드린 부분과
교환이나 환불 등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해결이 되어 편리하게 쓰셨어야 할텐데, 그렇지 못해
너무 속상하신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되구요.
유선상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개인메일로도 보내 드리며, 스팸으로 분류될 수 도
있습니다. 스팸메일함에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표전화 : 1588-4952
상담시간 : 08:00 ~ 18:00 (토요일/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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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텍의 마음은 언제나.. "Yes" 고객은 항상 옳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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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텍의 라벨지는 비쌉니다.
> 그리고 그 만큼의 만족을 고객에게 가져다 주어야 할 의무가
> 있습니다.
> 저희회사는 이번기회에 폼텍을 쓰기로 해서,
> 주소용으로 다량을 구입했습니다.
> 물론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
> 그리고 주소용 데이타베이스를 오늘 하루종일 작업했습니다.
> 그런데 여백이 맞지 않는 문제가 생겨서,
> (위쪽 여백이 거의 없이 출력되거나, 삐뚤게 출력됨,
> 그리고 때로는 제대로 나오기도 함)
>
> 이곳 홈피에 나온 대로 이것 저것 손대보고
> 했으나, 10장 이상의 비싼 라벨만 미스프린트 될뿐,
> 퇴근도 못하고 계속 씨름중입니다.
>
> Q&A를 다 둘러보면서,
> 폼택에서 쓰신 여백에 대한 해명을 읽어 보았습니다.
>
> 귀사에서는
> 여백지정 문제나 프린터의 용지두께 지정문제를 지적하면서,
> 조정해 보라고 자세히 설명해 주셨기에
> 그대로 이것저것 해 보았습니다.
>
> 그러나, 결국 해도 안되면,
> 프린트가 마모가 되었다느니, 프린트에 문제가 있는것이니
> 다른 프린트 기종을 사용해 보라는 답변 뿐이었습니다.
> 폼텍쪽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식의 답변뿐입니다.
>
> 제가 질문들을 보아하니, 저희 회사만 이런 문제로
> 고민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 지속적으로 이 문제가 제기되어 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 기종이 다른 프린터를 써보라. 이것이 최대한의 해결책입니까?
> 되는 기종과 안되는 기종이 있다?
>
> 친절한 듯 보이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다량 구입한
> 쪽에서는 당황할 수 밖에 없군요.
>
> 저는 폼텍의 기술력을 믿겠습니다.
> 이런 기본적인 사소한 문제 조차도 해결할 수 없으면서
> 이런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고 생각지 않기 때문입니다.
>
> 명쾌한 해결책이나 보상책이나 제희가 납득할만한
> 답변을 속히 기다리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
> eheh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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