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미정님
저희 제품을 사용하시면서 많은 어려움과 고충을 겪으신 것
같아 먼저 죄송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모든 용지를 출력할 때에는 소프트웨어적인 부분과 프린터가
가지는 기계적인 특성 부분이 같이 상호 작용을 합니다.
현재 게시판상에 기재된 여백관련 내용들은 일반적인 프린터를
기준으로 여백조정 부분을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고객님처럼
예외의 경우도 있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하단 서랍식 용지급지
방식(HP타입)이나 복합기(All in One)제품의 경우 기계적인,
구조적인 특성으로 인해 급지 공급이 매우 부정확한 기종들도
있습니다.
여백과 관련해서는 프린터에서 두꺼운 용지를 얼만큼 잘 급지를
(급지 타이밍)시키는지, 용지의 정렬상태(인쇄시 인쇄대기중인
용지가 조금씩 밀려 들어감)등 물리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용지 자체적으로 해결책을 강구하기에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는 상태입니다.
대개 복사나 인쇄시에 일반용지를 대량으로 넣고 출력을 하실 때
에도 계단식(인쇄시 인쇄대기중인 용지가 조금씩 밀려 들어감)으로
용지급지가 되는 경우를 흔히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칼선이 없는 용지이기 때문에 출력되고 나서 육안으로는
쉽게 구별이 되지 않아 계속해서 사용을 해 오셨던 부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프린터 설정을 눌러 [등록정보] 또는 [속성]에서
[용지종류]를 [일반용지]->[두꺼운 용지]나
[카드용지] 등으로 지정을 하세요.
이렇게 용지의 종류를 수정하신 후 출력을 해보시구요.
그때 여백이 맞지 않을 경우 [파일]-[프린터 여백조정]에서
위쪽 여백을 가감해서 테스트 해보셔야 합니다.
고객님께서 용지설정 및 여백조정을 함께 하시고도
계속해서 여백이 맞지 않다면, 다른 프린터를 사용하시거나
환불 등을 고려해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고객님께 다시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전화 : 1588-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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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제대로 되긴 되는 건가요?
> 오늘 2044 한장에 4컷으로 나뉜것을 7000원에 구입해서
> 사진 하나도 못 뽑고 다 날렸습니다.
> 이거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 여백이 왜 자기 마음 대로인가요?
> 위 여백이 너무 적어서 오려서 하면 다시 원래 대로 되고.
> 우와 진짜 열받네요.
> 가격도 싼것도 아니면서 지금 프로그램 깔아서
> 여백 확인 까지 다하고 하라는 거 다했는데 도 안되네요.
> 이거 사람 진짜 열받게 하네요.
> 지금 7000원 들여서 산거 하나도 못뽑고 다날려서 무지하게 열받네요.
> 사람가지고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 이거 다음에 이제품 구입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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