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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8

적극적인 답변에 먼저 감사드리며 개선에 반영되기를 희망합니다.

아울러 구성원추가 부분 개선에 대해 의견을 더 드립니다.
현재 +키로 직접 데이터 입력시 오류발생 문제로 인해 구성원추가로 입력방침을 세운것에 동의는 하나
어째튼 불편한 것이 사실이므로 Insert 키나 다른 키 조합를 통해 곧바로 입력할수 있는 기능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신규 자료를 입력시 enter키, 또는 화살표 "↓ "키를 통해서도 다음자료 입력칸으로 쉽게 넘어갈수 있습니다.

문제는 수천건의 완성된 데이타를 불러와 상호중복여부를 체크하기 위해 상호순(주소순 등)으로 정렬한 후에 데이타를 입력할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엔 곧바로 자료입력 할수가 없어 반드시 하단부나 상단부의 "구성원추가"메뉴를 눌러야만 하며, 따라서 마우스를 꼭 움직여서 윗부분 상단으로 클릭하여 자료를 입력할수밖에 없습니다.
자료 맨 하단부로 pagedown키나 마우스로 내리고 마지막 자료 끝부분에서 Enter키를 누르거나 "↓"키를 누르면 입력할수는 있지만 자료가 많은 경우 Pagedown키로 수십번을 치거나 마우스로 우측 바를 끌어내리는 일이 더 귀찮기에 결국 "구성원추가"를 누를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상단화면의 구성원추가 메뉴 부분에서는 "우편번호"를 입력할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 상호만 입력하고 "추가"를 마우스로 눌러 아래 자료부분에 자료가 입력되면 그곳에서 우편번호를 다시 입력할수 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

우편번호를 입력하기 위해서 또다시 마우스로 우편번호에 이동해 주소를 입력해줘야만 합니다.

화면을 오가면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몇번이나 번갈아 눌러야만 합니다.
수십건을 이런식으로 처리하다보면 누구나 키보드나 마우스를 던져버리고싶은 심정이 들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Insert키(또는 키보드안의 다른 키, F1~F12활용 및 Ctrl+↓ 키 조합등)로 입력할수 있다면 디자인6처럼 곧바로 비교하려는 자료 밑에 자료를 추가할 수가 있고, 마우스를 이용치 않을수 있습니다.

"+"키가 입력오류의 위험이 있다고 오히려 불편하게 개선된 것은 사용자로서는 너무 아쉬운 조치입니다.
"+"키를 대신할수 있는 다른 키(Insert 등)로 대체하여 손쉽도록 해주는게 업그레이드 의의가 있는것이라 봅니다.
특히나 디자인6에서 곧바로 자료입력이 가능해서 손쉬웠던 것이 8에서는 마우스 쓸일이 너무나 많아져
입력시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발생합니다. 나쁜 업그레이드라고 할수 있습니다.

게다가 마우스 사용이 늘수록 입력 생산성은 오히려 저하됩니다.
가능한 키보드로 모든 기능이 구현될수 있도록 다음번에 꼭 개선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