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북에 사용된 이미지들입니다.
이 파일을 보시거나 인쇄하시려면 아크로벳리더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답니다.
설치가 안되어 있으신 분들은 설치 후 사용하세요.

필요한 속지를 인쇄하세요.

레시피를 작성할 메인 속지입니다.
230g 앨범용지와 240g크라프트지를 원하는 두께만큼 준비하세요.
사이즈는 A5(A4의 2분의 1)입니다.
재단기가 없거나 칼로 재단하는게 불편하신 분들은
페이퍼클릭에 가시면 원하는 사이즈로 재단을 해주는 서비스를 해주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A4용지를 반으로 재단해서 준비했습니다.

속지와 표지 모두 재단한 후 3공 펀치로 구멍을 뚫어주세요.
저는 저렇게 된 펀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흔한 제품이지요.
2공펀치밖에 없으시면 구멍 2개만 뚫어주셔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표지로는 지금은 품절된 에스카보드1540g과 흑기사 1250g(흑기사는 품절아님)을 사용했습니다.
위의 제품이 없다면 하드보드지를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라벨지에 인쇄한 레시피를 적을 칸입니다.
속지를 250g 이상을 써야 튼튼하기때문에 속지 자체에 인쇄를 안하고
라벨지에 인쇄해서 만들때 한장씩 붙이면서 사용하려고 해요.
저보다 조금 얇은 종이로 하시는 분들은 속지 자체에다 인쇄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붙여서 사용할거랍니다.
매번 위치를 바꿔가며 붙여주어도 좋을 것 같구요.
백상지에는 크라프트라벨지로 크라프트 속지에는 흰색라벨지에 인쇄하여 붙여주었어요.

저의 포스트중 네임라벨을 인쇄해서 사용하셔도 되고
스터디플래너 표지에 사용된 이미지를 라벨지에 인쇄해서 사진처럼 잘라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저는 핑크도트 라벨지가 남은게 있어서 그걸 사용했어요.
핑킹가위로 자르고 안쪽은 인덱스 라벨 작은걸 붙여서 레시피의 제목을 쓸거예요.
완성 사진은 아래에 있습니다.

요 라벨은 A4사이즈의 크라프트 라벨지인데요 저렇게 스티커처럼 떼어쓸 수 있게 되어있어요.
이것도 역시 제목을 쓸 용도로 사용할겁니다.
잘라서 사용하기 귀찮기도 하고 편리하기도 하고 ㅎㅎㅎ


지금부터 사진은 완성된 모습입니다.

표지 안쪽의 첫페이지입니다.
북넘버와 만든이의 이름을 쓸 수 있는 칸을 만들었습니다.
이름이 들어가 있으면 왠지 뿌듯하겠지요?

한장한장 만들어서 페이지가 늘어나면 찾기도 힘들것이니
맨 앞에 이렇게 컨텐츠 리스트(목차)를 쓸 수 있게 했습니다.
리스트가 한줄씩 늘어나면 뿌듯할 것 같습니다. ㅎㅎ

일주일 식단표를 넣었어요.
언제나 필요하다 느끼면서도 잘 안하는 부분이지요
잡지를 보면 한달 식단이 나온게 있는데 현실적으로 안맞는 부분이 꽤나 있어서
저는 저만의 식단표를 이렇게 짜려구요.
일주일 식단을 짜놓으면 식재료 쇼핑 리스트 만들기도 편하고
계획된 식사를 하는 습관도 생기겠지요.

자주 이용하는 식재료 쇼핑몰 리스트를 적는 페이지입니다.
유기농몰이나 자주 애용하는 마트의 홈페이지 주소등을 메모해두면 편하답니다.
잡지를 보면서 좋은 식재료 쇼핑몰등을 기억하기 쉽게 적어두세요.
거기가 어디였더라? 이러면서 잡지 다시 열어보지 마시구요. ㅎㅎㅎ
동네의 배달해주는 가게의 전화번호나 팩스번호도 함께 메모해두시면
여러모로 편리할 것입니다.

이 페이지는 장보기 체크리스트예요.
리스트를 적고 뜯어지기 편리하게 100g 내외의 종이로 출력해서 사용하세요.
일주일 식단을 만들었으면 식단에 맞게 장도 봐야겠지요?
조목조목 적어서 알뜰 쇼핑하세요.

재료와 만들기 순서를 적는 칸을 오른쪽 제목과 사진을 붙일 수 있는 공간을 왼쪽에 배치하였습다.
핑크도트 라벨지 자른걸 붙이고 그 위에 인덱스 라벨을 붙여서 제목을 쓸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음식의 사진이 없으면 그냥 두셔도 되고 잡지속 사진은 오려서 붙이고 인터넷 자료면 라벨지에사진을 인쇄해서 붙여주세요.
베이킹레시피북은 빵 색과 어울리에 크라프트지로 속지를 만들었어요.

베이킹북과는 반대로 만든 쿠킹북입니다.

자... 이렇게 레시피북이 완성되었습니다.
즐거운 요리 만들기의 필수 아이템인 레시피북...
만들어 직접 사용도 하시고 선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