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프린터로 출력했는데 손으로 문지르면 글씨가 지워지는 현상을 토너 비정착현상이라 하는데 원인이 몇가지 일 수 있습니다.
1. 프린터 용지 종류의 설정이 올바르지 않거나 토너가루를 흡착시키는
레이저프린터 - 정착기(히터)의 노후화 문제 (다량동시출력으로 인한 일정 온도부족 현상 일 수도 있음.)
2. 불량 재생토너를 사용하였거나 정품 토너 특성상 용지와 궁합이 안 맞는 경우.
3. 제품의 보관불량으로 인한 습기과다, 과다 건조로 인한 정전기 발생 시.
4. 1장을 3회 이상 레이저 프린터에서 출력한 경우. (레이저 프린터의 경우에는 열전사 방식으로 출력을 하기 때문에 한 종이를 여러 번 급지를 시킬 때 열과 습도의 영향을 많이 주게 되어 용지의 휨(컬)현상 생기거나, 롤러에 있던 잔여토너가 묻어 라벨용지가 회색으로 변하기 도 합니다. (미세한 코팅효과))
5. 제품의 불량.
대부분 1, 2번과 같이 토너, 프린터로 원인으로 인한 증상이 많습니다.
LS-31XX 라벨 제품은 잉크젯 또는 (컬러)레이저프린터에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고 고객님께서 현재 사용하신 (컬러) 레이저프린터도 인쇄가 가능한 기종라 예상이 되며 일반적인 레이저프린터는 표준으로 설정되어 있어도 인쇄품질에 영향을 받지 않는게 정상적이나 인쇄한 용지에서 토너가 떨어지거나 묻어나는 현상은 대부분 프린터의 인쇄 설정(옵션)과 관계가 있습니다.
라벨지의 경우 용지표면에 특수코팅처리 + 일반지 + 점착제 + ...+ 후지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용지 두께가 일반지와는 차이가 있습니다.(1.5~2배 두꺼움) 레이저프린터에서 열을 이용. 최종적으로 토너를 정착시키는 과정에서 흡착 온도부족으로 인한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프린터 속성] -[기존 설정]에 들어가서 용지의 종류를 [라벨지] 또는 [중량지(150g 전후)], [중량지], [레이블]등으로 설정을 변경해 주시면 용지종류에 따라 프린터에서 출력온도를 다르게 하여 이 같은 현상을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용지와 제록스 컬러프린터의 토너 성분과의 궁합이 잘 안맞는 경우일 것 같습니다.
한글97 폼텍제품 버전업 패치파일(Label.ini)을 다운 받으신 후,
기존 한글이 설치되어 있는 C:hncuser 경로에 Label.ini
파일을 복사하여 넣습니다. 이때 기존 파일을 덮어쓰기 하는데
이는 기존 라벨사이즈만을 변경하는 것이므로 한글
프로그램에서의 변경은 없으며 새로운 라벨사이즈만을 등록해 줍니다.
한글97에서는 라벨 작성기능이 들어있으며,
폼텍의 라벨사이즈가 등록되어 있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성방법을 간단히 요약해보면,
(1)반복되는 라벨작업
a. 한글97에서 메뉴의 [도구] - [라벨] - [쉬운 라벨인쇄]를 선택합니다.
b. 라벨용지 선택에서 다른 라벨용지를 선택하고 라벨제조회사에서
Formtec을 선택합니다.
c. 필요한 라벨용지를 선택한 후 설정을 누릅니다.
d. 인쇄할 글 입력란에 필요한 내용을 입력합니다.
e. 인쇄를 합니다.
(2)주소라벨 작업
a. 한글97에서 메뉴의 [도구] - [라벨] - [라벨문서만들기]를 선택합니다.
b. 라벨용지 선택에서 다른 라벨용지를 선택하고 라벨제조회사에서 ‘`Formtec'을 선택합니다.
c. 필요한 라벨용지를 선택한 후 설정을 누릅니다.
d. 빈 문서를 선택합니다.
e. 각각의 라벨에 인쇄할 내용을 입력합니다.
f. 파일의 인쇄를 선택한 후 라벨인쇄 창에서 현재 라벨용지와 인쇄 시작위치 등을
확인한 후, 인쇄를 합니다.